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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아침, 헤어 트러블 솔루션 |
글쓴이: 로사 | 날짜: 2007-07-17 |
조회: 79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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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yle.startools.co.kr//view.php?category=SUgXMkA/VDs=&page=10&num=EBtPcxpv&styp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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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아침, 마음은 급한데 머리카락은 마음 대로 움직여주지 않는다. 더구나 머리를 못 감은 날엔 문제가 더 심각하다. 이 난관을 타개할 대책이 없을까? 팟찌 식구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헤어 트러블의 솔루션을 찾았다.
Solution 베이비 파우더로 커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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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ution 물을 발라 머리에 바른 스타일링제를 녹인다 |
깔끔떠는 당신은 ‘더럽다’며 잔머리 굴리지 말고 머리를 감으라고 말하고 싶겠지만, 살다 보면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부딪히기 마련. 이때는 베이비 파우더를 바른 후 털어내면 보송보송해 보이는 헤어로 변신한다. 유분이 가장 눈에 띄는 앞머리 가르마의 모근 가까이에 큰 브러시를 사용해 파우더를 살살 바른 다음 털어낸다. 한 가지 더하자면, 기름진 헤어는 헤어스타일링만으로도 커버가 가능하다. 포니테일 스타일로 묶으면 풀고 있을 때는 기름져 보였던 머리카락이 깨끗해 보인다. | |
머리 감은 후 한참을 머리카락과 씨름하며 스타일링했지만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미 시간이 흐를 만큼 흘러 약속 시간이 코 앞이라 다시 감을 수도 없는 상황! 그렇다면 급한 마음에 머리를 계속 만지작거릴 것이 아니라 일단 스프레이로 물을 뿌린 후 1~2분 기다려 스타일링 제품을 녹인다. 그런 다음 웨이브 헤어일 경우 원하는 웨이브 형태를 다시 만든다. 스트레이트 헤어일 경우엔 빗으로 잘 빗어 내린다. 단, 헤어 스프레이를 사용했을 경우엔 물로 스프레이액을 충분히 녹이지 않은 채 빗으면 비듬처럼 흰 가루가 일어나니 주의할 것. | |
Solution 머리카락 끝부터 풀어나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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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ution 물과 에센스를 적절히 사용한다 |
쉽게 엉키는 헤어는 대부분 손상모인 경우가 많다. 손상으로 인해 머리카락이 가늘고 건조해져 쉽게 엉키는 것. 그런데 머리카락이 엉켰다고 마구 빗거나 잡아당기면 머리카락 손상이 더 심해져서 끊어지기 십상. 그러므로 엉킨 부분에 윤활제가 될 에센스를 바른 다음 머리카락 끝부분부터 풀어나간다. 빗질할 곳 바로 윗부분을 손으로 잡고 빗어야 하며, 이가 성긴 것을 사용하는 빗이 좋다. 엉킨 머리칼을 풀 때 사용하는 이가 성긴 전용 빗도 시중에 판매되고 있으니 하나 마련해 두면 더 좋을 듯. | |
부스스한 머리를 감지 못하고 나가야 할 때 머리에 물을 적셔 대충 가라앉히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물과 에센스를 적절히 섞어 사용하면 부스스한 머리를 감추는 데 훨씬 효과적이다. 모근 가까이 물을 뿌려 가라앉히면 물기가 마른 후에도 두피에서 올라오는 유분이 있기 때문에 모발이 다시 들뜨지 않는다. 하지만 건조한 모발 끝은 물기가 마르자마자 금세 부스스해진다. 더구나 물에 젖었다 마르면서 모발이 손상되기 쉬우므로 모근 가까이는 워터 스프레이를 뿌리고 모발 끝은 에센스 스프레이를 뿌려서 가라앉혀야 하루 종일 스타일이 유지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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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틴 엑스트라 스트레이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딥 리페어 트리트먼트 크림자고 난 뒤 부스스한 머리카락을 찰랑이는 헤어로 연출해주는 고마운 제품. 각 100ml, 9천원대 | |
아베다 라이트 엘리먼트 리바이빙 미스트 클렌징, 컨디셔닝, 스타일링의 세 가지 기능이 있는 멀티 제품. 에센셜 오일, 아로마, 유기농 알로에 베라 등이 들어 있어 향긋한 허브 향이 머리 냄새를 제거한다. 250ml, 3만6천원 | |
웰라 플랫 아이롱 스프레이 머리를 감지 않은 날 사용하면 모발 냄새를 제거하고 부스스한 머리카락을 가라앉혀 찰랑찰랑한 헤어스타일을 만들어준다. 200ml, 2만원대 | |
샤넬 코코 마드모아젤 빠르펭 땅드르 뿌르 레 슈브 헤어 미스트로 머리 냄새를 감추고 향기를 채워준다. 머리카락이 날릴 때마다 향이 퍼지도록 헤어 끝 부분에 뿌리거나 향이 은은하게 풍기도록 머리카락 전체에 가볍게 뿌린다. 35ml, 4만6천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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