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여드름 해결하기!!

● 등여드름, 왜 생기는 걸까?

여드름 전문 휴그린한의원 김미선 원장은 “최근 U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노출패션은 강한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에 피부를 직접 자극할 뿐 아니라 여름철 계절의 특성상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돼 목, 가슴, 등에 여드름을 유발시킨다”면서 “특히 등여드름은 얼굴 여드름과 달리 화농성 여드름이 많아 가려움과 통증이 심하고 그대로 방치하면 고름이 피부 안쪽으로 들어가 피부 조직을 파괴해 흉터를 남기기 때문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함부로 짜내면 고름뿐 아니라 피부도 함께 떨어져 나와 움푹 파이는 흉터나 색소침착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가의 손을 빌려 치료하는 것이 좋다.

● 이미 등여드름이 생겼다면 조속한 한방치료를!

한방에서는 등여드름이라 할지라도 정확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한 후 몸속의 원인부터 다스려 여드름을 근본적으로 치료해 각광받고 있다.

여드름 전문 휴그린한의원 김미선 원장은 “오장육부의 균형을 맞추는 한약으로 몸을 건강하게 회복함과 더불어 침, 한방메디컬스킨케어로 피부를 치료하면 재발의 등여드름은 충분히 치료가 되고 비교적 재발의 가능성이 낮다”라고 설명한다. 김 원장은 “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치료 후의 올바른 관리와 여드름을 예방할 수 있는 생활습관도 중요하다”고 덧붙이며 등여드름을 없애기 위한 좋은 습관에 관한 팁을 알려주었다.

TIP>> 등여드름을 없애기 위한 4가지 좋은 습관

1. 매일 매일 깨끗이 닦는 것은 기본
등이나 가슴은 얼굴보다 피부가 두껍기 때문에 청결한 관리가 필요하다. 미지근한 물로 비누나 샤워젤을 이용해 몸을 깨끗이 씻는다. 향균 효과가 있는 티트리 성분의 보디클렌저나 여드름 피부용 비누를 사용해 부드럽게 헹구고 완전히 헹궈 내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피지 분비가 많다고 해서 지나치게 자극을 주어 씻다 보면 오히려 수분 함량이 떨어져 피부표피층이 파괴되고 더욱 예민해 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또한 등은 얼굴보다 피부가 두껍기 때문에 주1~2회 정도 부드러운 스크럽제를 사용해 각질을 제거해주는 것도 좋다.

2. 음식 조절
음식은 기본적으로 지방이 많은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열성체질의 경우 열을 낼 수 있는 닭고기, 인삼, 꿀, 매운 것을 특히 금해야 하고 한성체질은 몸을 차게 하는 아이스크림, 보리차, 돼지고기를 금하는 것이 좋다. 당근, 오이 등의 녹황색 채소를 많이 섭취한다.

3. 통풍이 잘되는 옷과 침구 사용하기
등, 가슴 여드름은 얼굴과 다르게 옷이나 침구가 청결하지 못하거나 땀 흡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 생기는 경우가 있다. 옷은 가급적 면제품으로 너무 몸에 달라붙지 않는 편안한 옷이 좋고 수면 시에는 조이는 속옷을 피한다. 또한 항상 깨끗한 침구를 사용해야 한다.

4.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스트레스~
지나친 스트레스는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하고 피지선을 자극하는 안드로겐까지 만들어 피지 분비가 많아져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나만의 스트레스 관리법을 찾아내 그때 그때 풀어주려고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