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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스트리트 패션 - 블랙 컬러 |
글쓴이: 어린새싹 | 날짜: 2007-07-17 |
조회: 131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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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파슨스, 파리 국제의상패턴 아카데미, 런던 칼리지오브패션, 도쿄 문화복장학원. 이 세계적인 패션 스쿨에서 디자이너를 꿈꾸는 의상학과 학생들은 올가을에 어떻게 입을까? 이들이 소개하는 각 도시의 패션 트렌드를 스트리트 패션 리포트와 함께 소개한다.

●블랙 니트+그레이 망토 루스 피트 블랙 니트와 블랙 스키니 진. 에밀리는 이 단조로운 룩에 그레이 망토 하나로 아방가르드한 블랙 룩을 연출해냈다. 파리지엔의 영원한 상징 베레까지 곁들여 레트로 파리지엔 룩을 완성. 블랙 스웨터는 ZARA, 스키니 진은 갭 제품. 가방과 그레이 망토는 에밀리가 직접 만든 작품. ●블랙 재킷+사후엘 팬츠 올가을 볼륨감을 강조하는 룩이 대세. 트렌드 리더 에밀리 역시 과장된 볼륨감을 활용한 스타일링 테크닉을 선보였다. 벨티드 블랙 재킷에 아라비아의 전통 남자 바지를 연상시키는 일명 ‘사후엘 팬츠’를 매치해 유니크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다. 재킷은 MANGO, 티셔츠는 ANGE에서 각각 구입했고, 사후엘 바지와 모자는 에밀리가 만든 작품이다.

1 Cristina(16세) &Idov(17세) 샹젤리제 거리 한복판에서 과감한 프렌치 키스를 나누고 있는, 세련된 블랙 룩의 사랑스러운 연인. 크리스티나는 화이트 톱에 블랙 베스트를 매치해 스페인 남자친구인 아이도브의 블랙 톱과 커플 룩을 이루고 있다. 2 Mesi(20세) 허리 라인이 잘록하게 들어갈 정도로 타이트하게 피트되는 블랙 재킷. 여기에 부츠컷 스트레이트 진을 매치해 섹시한 블랙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재킷 안에 입은 블랙 톱의 섹시한 클리비지 라인이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룩에 글래머러스한 감각을 더해준다. 재킷은 Soul에서 구입한 것. 3 Cloe(17세) 몸에 타이트하게 붙어 상체를 슬림하게 표현해주는 쇼츠&슬림 재킷. 다리도 길어 보이고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하는 키포인트는 재킷 안에 입는 톱을 엉덩이를 덮는 정도의 긴 기장의 제품으로 선택하는 것. 그렇게 재킷과 티셔츠를 레이어드해줌으로써 다리도 한결 길어 보인다.

4 Elisabeth(16세) 가장 무난한 듯하면서도 가장 시크한 결과를 연출하는 것이 바로 블랙 재킷을 활용하는 것. 적당히 포멀한 느낌을 주면서도 편안한 캐주얼 감각을 믹스한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디. 폴 스미스 핑크의 블랙 재킷에 워싱이 강하게 들어간 진으로 시크하게 블랙 룩을 연출한 엘리자베스. 5 Laure(19세) 얼마 전 H&M에서 아주 저렴하게 구입한 블랙 베스트를 입은 로흐. 안에 로맨틱한 느낌을 주는 화이트 캐미솔 톱을 입고 빈티지한 감각의 목걸이를 매치함으로써 블랙 로맨티시즘을 연출했다. 여기에 워싱이 강하게 들어간 진을 매치. 6 Elena(22세) 이탈리아의 로드숍에서 구입한 튜닉 스타일의 블랙 블라우스. 여기에 아이스 진과 웨스턴 스타일 부츠를 매치, 세련된 보호 스타일을 완성했다. 엉덩이를 덮는 길이의 톱, 크롭트 진, 그리고 부츠의 3박자가 적절하게 맞아떨어져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해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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